파이코인 상장 시기 , 시세와 전망은 어떻게 될까?

파이코인이란 2019년 3월 14일에 만들어진 알트코인으로, 폐쇄형 메인넷 상태이며 2024년 4월 가입자는 5500만 명 이상으로 매우 유명한 코인 중 하나이다. 파이코인 채굴방법은 24시간에 한 번씩 채굴버튼을 누르면 되는 간단한 방법으로 채굴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초창기에는 쉬운 채굴방법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너무 쉽게 채굴하기에 기대감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파이코인의 비공식 시세 또한 15만 원 정도로 올랐던 상황이 오기도 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파이코인에 가입 할 수 있으며,

추천인코드 "zlfm" 를 입력해서 파이코인의 채굴량을 조금 더 늘릴 수 있다.

 

https://minepi.com/zlfm

Pi Network - Home Page

현재는 KYC 인증에 성공한 사람을 한정으로 거래가 가능해졌는데, 아직은 그 시세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다. 비공식적으로 1파이당 4~5만 원의 가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현재 암거래를 통해 400~500원에 거래되는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다. 

파이코인 상장시기 -2024년 말 (목표)

파이코인의 상장시기는 올해 말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설립자인 니콜라스는 지난 파이데이(3.14)에 직접 영상에 등장해서 한말이기도 하니,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기에는 충분했다. 또한 여기저기서 비공식적으로 상장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거래 사이트들에서 거래를 하게 된다면, 그 돈은 묶이게 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하니, 비공식적인 상장이 된 사이트에서 거래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파이코인 시세 

아직은 파이코인의 정확한 시세를 측정할수는 없으나, 많은 사람들이 4~5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은 파이코인이 정식으로 오픈되지 않았고, 상장 또한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현물로 파이코인을 시장에서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불가능 한 상황이다. 현재 상장되어 있는 파이코인들은 코인 거래소에서 선물, 즉 파이코인을 나중에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며 거래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엄청난 물량의 파이코인이 있기에 사실상 4~5만 원의 가격은 어림도 없는 수준의 가격일 것이다. 

블로그나 카페등을 찾아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은 파이코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까이에 내 친구도 파이코인 아냐고 묻자, "나 600개 정도 가지고 있는 거 같은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파이코인 초기에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던 코인인만큼, 어느 정도 보유한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것 같다. 

 

파이코인 전망

파이코인 전망이 정말 밝을까?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지금도 파이코인은 수많은 사람들이 채굴하고 있고, 비교적 채굴이 잘 되는 코인중 하나이다. 

파이코인의 트위터를 보면, 팔로워수가 300만명이 넘었고, 이는 10대 암호화폐 중 하나인 리플을 넘어서는 구독자 규모다. 암호화폐에서는 커뮤니티의 규모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파이코인의 전망이 꽤나 밝다는 뜻을 의미한다. 물론 상장만 성공한다면 파이코인은 승승장구할 수 도 있다. 

이미 파이코인은 여러 메이저 코인만큼의 인지도가 있으며, 비공식적으로 거래를 진행하고도 있다. 카페같은 곳을 가보면, 파이코인으로 물건을 거래하는 등의 행위도 많이 보이고는 한다. 또한, 부동산 거래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가장 눈에 띄었던 거래는 1600평의 땅을 2500파이 코인으로 구매한 건이었다. 이는 1억 원의 가치를 가진 땅으로 1 파이코인당 4만 원의 가치로 거래를 진행한 일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파이코인의 밝은 전망을 암시하는 것이 있다. 바로 파이매장이다. 전국적으로 파이매장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는 349개의 매장이 1~5만원의 시세로 파이코인을 받고 있기도 하다. 

https://www.pistore.info/

파이스토어

이곳 파이스토어를 들어가보면, 파이코인을 이용해서 물건을 사거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의 목록과 위치가 뜨고 있다. 물론 이를 이용해서 고객을 유치하고 원래의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책정해서 마치 파이코인을 이용해서 싸게 사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수법을 이용하는 곳도 몇몇 곳 보이기는 했지만, 정말 100% 파이코인만을 이용해서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는 카페도 있었다. 

여담

그 옛날 비트코인도 이러한 수순을 밟아왔던 만큼 파이코인의 전망은 꽤나 밝을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옛날에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 먹던 그 시절을 생각해 보면, 파이코인이 지금 그러고 있다는 점이 기대가 되는 점이다. 

현재 파이코인이 제2의 비트코인이라며 열심히 파이코인을 캐는 파이오니어들이 정말 많고, 파이코인을 채굴하는데 돈이 드는것도,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라서 한 번쯤 캐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혹시 아는가? 파이코인이 나중에 엄청난 가치로 비트코인만큼 성장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옛날 비트코인이 백원도 하지 않던 시절에 아무도 하지 않았던 비트코인을 믿고 채굴했던 사람들은 엄청난 부자가 되어있고, 우리도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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