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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과 배당금지급일 , SMR관련주

코르코르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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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와 배당금지급일에 대한 전망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에 심도 있게 조사해 본 결과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란?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한민국의 발전설비 제조업체로,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22년 현재의 이름인 두산에너빌리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원자력, 화력, 풍력, 열병합등의 발전설비 제작 및 설치이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외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4년 현재 시가총액은 약 13조이며, 거래가격은 21,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소,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SMR)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식거래는 코스피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종목코드는 034020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동향


2023년 6월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인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3개월간 추이를 살펴보면, 최저점은 13,350원, 최고점은 22,000원이었습니다. 최근 많은 성장을 이루어냈으며, 현재는 굉장히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였습니다. 우선, 국내에서는 원전 산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대표적인 원전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부는 원전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합계 이집트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수주 증가도 주가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베트남에서 대형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는데 총 공사 규모는 약 1조 5000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해외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두산에너빌리티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가 상승이 지속적 일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경기침체우려와 인플레이션등 대외적인 변수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주가가 앞으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다시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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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영향요소


1. 원전산업 정책

국내 대표적인 원전기업 중 하나로, 정부의 원전산업 정책 방향에 따라 주가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해외수주

발전설비 제작과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어 국내외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의 수주 여부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3. 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등의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줍니다.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 전 실적추이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계열사 리스크

두산그룹의 계열사로, 그룹차원의 재무리스크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1년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재무건전성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몇 년간 재무건전성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1년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022년에는 매출액 16조에 달하며, 영업이익 1조 8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4조 900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3581억, 당기순이익은 2610억 원으로 매우 준수한 수준에 달했습니다.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부채 비율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2022년 말 기준으로 부채비율은 149.8%로 전년대비 30.5% p 감소했습니다. 차입금의존도도 39%로 전년대비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재무 건전성 개선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2024년 부채비율은 128%로 더욱 낮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의 재무건전성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배당금 정책과 배당금지급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안정적인 배당금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매년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주당 배당금은 2020년 150원, 2021년 350원, 2022년 400원으로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당기준일은 매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지급일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됩니다. 2023년 정기주주총회는 3월 29일에 개최되었으며, 배당금 지급일은 4월 28일이었습니다.

주가 전망은 예측하기가 어렵지만 두산에너빌리티의 재무건전성 개선과 안정적인 배당금 정책은 주가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국내외 원전시장의 회복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도 주가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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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전망 분석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국내외 원자력 발전 시장의 동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정책이 펼쳐지면서 원자력발전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도 탈원전 정책이 폐기되고,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최대의 원자력 발전 설비 제작업체로서 수혜를 입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외 원전 시장에서도 프랑스, 미국등의 기업과 함께 참여하고 있어 해외 수주 증가도 기대됩니다. 수소, 해상풍력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다양한 변동요인이 작용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SMR이란?


Small Modular Reactor의 약어로, 소형의 모듈로 된 원자로를 뜻합니다. 기존의 대용량 발전 원자로에 대비하여 300 MWe 이하의 전기출력을 가진 소형원자로입니다. 안전성이 강화되어 있으며, 입지와 출력의 유연성이 좋아 탄소감축안의 대안으로 인기를 얻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SMR은 여러모로 인기를 얻고 잘 팔리는 제품입니다.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SMR 소형원전이 인기를 얻으면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도 점점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뉴스케일파워와 같은 기업들과 계약하면서 25년엔 수주가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와 관련된 주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종목이 있습니다.

1. 한전기술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발전소 및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 업체로,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수화력 발전소의 설계, 발전설비 O&M, 플랜트건설사업 및 PM/CM 사업등을 영위하고 있어 두산에너빌리티와의 연관성이 높습니다.

2. 우리 기술

원전 핵심기술의 국산화를 위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제어계측 전문업체로서 원자력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3. 보성파워텍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로서, 발전소, 변전소 철골 및 송배전 기자재등 전력산업에 사용되는 자재개발 및 제작,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원자력발전소의 철골구조물 생산, 공급하고 있어 두산에너빌리티와 관련주로 채택했습니다.

관련주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전망과 배당금 지급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친환경에너지 관련주들의 성장이 점점 기대되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앞으로도 두산에너빌리티와 다른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주로 하는 기업들을 살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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