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시세,전망,오브 홍채인식에 대해 알아보자.

월드코인은 Tools for Humanity 가 개발하고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후 , 2023년 7월 24일에 공식 론칭했다. 바이낸스를 비롯하여 OKX, MEXC , 바이비트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을 마친 상태다. 월드코인은 Orb라는 구체 형태의 기기로 홍채 정보를 인식하여 홍채 해시를 생성하고 블록체인으로 연결해 월드 ID를 생성한다. 인증자들은 2주마다 월드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월드코인이 떡상하기도 했으며,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추세다.

월드코인 시세

월드코인은 상장 당시에 14,440원 이었는데, 760원까지 가격이 급락했던 경험이 있다. 그러나 비교적 최근 16800원까지 올랐다가 다시금 안정적인 7000원대를 유지 중이다. 오픈 AI 공동 창업자라는 배경이 탄탄하게 뒷받침되고 있는 월드코인은 금액이 높아진 데에 이유가 있다. AI에 대한 미래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월드코인의 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 현재 월드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 2천억 원 정도로 유지 중에 있다. 

글 작성기준 월드코인은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거래량은 빗썸기준 4위로 높은 수준에 달하고 있다. 해외의 여러 유명 거래소에 상장중이며, 국내에는 업비트와 빗썸등에서 상장했다. 월드코인의 총 발행량은 100억 개로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수십 수백만 원의 가치까지 오를 것이라는 기대는 하기 힘들겠지만, AI가 발전하는 만큼 월드코인의 기대가치는 점점 높아지며 시세가 2~3만 원대까지 오를 것이라는 시세전망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는 추세다. 

월드코인 전망

월드코인은 현재 사용처가 확실하지 않지만, 시총이 비싼 수준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월드코인은 샘 울트먼의 영향력과 코인 베이스와 유명한 VC로부터 2천억원 가까이 지원을 받았다는 점, 이 투자금으로 인해 성장하는 생태계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렇기에 월드코인의 전망은 상대적으로 밝은 편에 속한다. 코인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하락하고를 반복하는 시점인데,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과도 연관이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1억 원의 가치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지만, 곧 있을 비트코인의 반감기에 따라 월드코인도 같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월드코인 홍채인식

월드코인은 개인정보 보호를 홍채인식으로 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월드코인은 홍채 스캔을 위한 오브를 공개함으로써 퍼스널 커스터디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브의 활용성은 굉장히 주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휴대폰에서 데이터 암호화를 위한 공개 -개인 키 생성이 가능하며 공개키를 백엔드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백엔드에서 추가 키 생성 후 , 공개키를 Orb에 전달이 가능하다. 

월드코인 홍채 인식 기구를 총해 개인의 홍채를 자료화 해 블록체인에 연결 한 뒤 ID를 만들면 그 대가로 코인을 제공하는 방식의 월드코인은 현재 홍채정보를 제공하면 9만 칠레페소 (12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아직까지 월드코인의 홍채인식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지만, 월드코인을 받기 위해 홍채정보를 제공한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은 수준에 달한다. 칠레인구의 1%에 해당하는 20만 명의 사람들이 월드코인의 홍채인식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한국에서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월드코인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또한, 미국에서는 아예 서비스 출시가 막혀 현재 서비스 할 수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월드코인의 가격이 하락하는 등의 영향이 있었지만, 후에 개인정보에 대한 안정성이 확보가 된다면 월드코인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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