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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연봉 얼마일까? [ 프로필 , 나이 , 부상 ]

코르코르 2023. 7. 26.

페이커에 대해

페이커 (본명 이상혁)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페이커는 뛰어난 기술과 머리, 게임지식 등 다양한 챔피언을 플레이하며 그 다재다능함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페이커는 미드라이너로써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켰고, The Unkillable Demon King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그 유명세를 펼쳐나갔다. 

페이커는 2013년 T1에 합류하였고, 3번의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게이머의 위상을 전세계에 다시 한번 끌어올린 선수다. 시즌3 (2013)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5 (2015)와 시즌 6 (2016)에서 또한 우승을 차지했다. 이런 승리들은 게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그의 유산을 공고히 다졌다.

다수의 MVP(Most Valuable Player) 상을 수상했으며, 페이커는 롤의 가장 많은 하이라이트 장면을 남긴 선수가 되었다. 또한 LCK에서 최초로 통산 1000킬을 달성했으며, (지금은 더 높음) 지배적인 플레이로 유명하다.

페이커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 e스포츠 팬과 선수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선수이다. 

 

페이커 프로필,나이

페이커는 1996년 5월 7일 생으로 현재 27살의 나이다. 

페이커의 아마추어 때 닉네임은 고전파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Faker로 닉네임을 변경해 활동 중에 있다. 페이커의 학력은 동원중학교를 졸업하고 마포고등학교를 중퇴했다. 중퇴한 이유는 바로 리그오브레전드에 집중히기 위해서다. 그는 아마추어 시절 고전파라는 닉네임에서부터 솔랭에서 화제를 몰고 다니기도 했다. 2013년 4월 6일부터 시작된 페이커의 프로게이머 인생은 현재 10년 차를 달리고 있으며, 아직까지 그 인기는 철 지났다고 하기엔 뜨겁게 진행 중이다.

페이커(이상혁)의 키는 176cm로 생각보다 작지 않은 키 프로필에 살짝 놀랐다. 몸무게는 64kg에 혈액형은 O형이다. 포스트 출생일은 1996년 5월 7일로 27세의 나이이며,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서 태어났다. 작성일을 기준으로 페이커가 데뷔한 지 3763일이 지났다. 롤 특성상 선수생활이 짧은 편인데, 페이커는 그 기간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페이커 연봉

페이커의 연봉은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다. 계약상 정확한 연봉은 밝힐 수 없다고 하지만, 국내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50억 원~70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제안한 260억의 연봉을 거절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심지어 북미에서 제안한 백지수표도 거절했다고 알려져 있다.

페이커 " e스포츠에서 가장 뛰어난 리그인 한국의 LCK에서 계속 경쟁하고 싶었다. 팀원들의 실력도 뛰어나 함께 충분히 우슬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팀에서 대우도 잘해줬고, 서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의미도 분명 있었다."라고 답하며 T1에 계속 머무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페이커는 봉준호, 손흥민, 방탄소년단과 함께 나란히 엘리트 4라고 불리며, 중국에서는 김연아를 포함해 한국의 5대 국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그에 대한 페이커의 대답은 "국보라 불리면 당연히 기분 좋고 영광스럽다. 저 같은 경우에 노력도 있겠지만, 운이나 시대적인 수요가 따라줬다고 생각한다. 내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거나 그러지 않는다."라고 답하며 굉장히 겸손함을 보여주었다.

 

페이커 소속팀 T1에는 단단한 바텀라이너들이 존재하고 있다.

케리아 프로필

 

페이커 부상

현재 페이커가 손목 부상으로 인해 2주 정도 자리를 비운 상태다. 2주간의 페이커 부재는 팀의 뼈아픈 경기가 되었다. 6승 2패로 순항하던 T1은 7승 5패를 기록하며 5위로 내려앉았고, 6위 광동 프릭스와의 승차가 3.5게임이며 광동이 현재 5연패 중이기에 아직 여유는 있는 상태다. 하지만 T1은 남은 경기가 고작 6경기이기에 불안했고, 페이커 부상 이후에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었다.

페이커의 복귀 시기를 2주로 잡았다고 말했으며, 페이커는 솔로랭크도 하지 않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요즘 페이커가 부상 이후에 다시 솔로랭크를 돌린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페이커는 솔로랭크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구마유시 프로필

페이커의 손목 부상은 프로게이머로서 자주 발생하는 일이다. 아무리 관리를 해왔다고 해도, 프로게이머라는 직업 특성상 오랜 시간 손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계속 부담이 가해져 왔을 것이다. 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했으며, 아직 재활 중이고 곧 복귀소식이 들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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